[이시각헤드라인] 9월 13일 라이브투데이2부
■ 尹, 20일 유엔 기조연설…바이든과 회담 추진
윤석열 대통령이 18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영국과 미국, 캐나다 순방에 나섭니다. 영국 여왕 장례식에 참석한 뒤 뉴욕에서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, 한미·한일 정상회담도 추진합니다.
■ 與, 새 비대위 인선…野 "민심은 '불안'"
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르면 오늘 위원 인선을 마치고 공식 출범합니다. "추석 민심은 '불안'이었다"며 공세를 편 더불어민주당은 민생경제위기대책위 출범식을 엽니다.
■ IAEA "북, 영변 농축시설 계속 가동"
북한이 영변 핵시설에서 우라늄 농축 시설을 계속 운영하고 있다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보고했습니다. "핵 시설이 있는 건물의 바닥 면적이 3분의 1 정도 확장된 징후를 확인됐다"고 밝혔습니다.
■ '오징어게임' 에미상 도전…잠시 후 시상식
드라마 '오징어 게임'이 방송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에미상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. 잠시 후인 오전 9시부터 시상식이 시작됩니다. 수상할 경우 비영어권 최초라는 역사를 쓰게 됩니다.
■ 여왕 관 일반에 첫 공개…"75만명 운집"
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성 자일스 대성당에서 처음 대중에 공개됐습니다. 영국 정부는 오는 19일 장례식에 조문객 75만 명이 운집할 것으로 보고 비상계획 수립에 나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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